개요 Link to heading

최근 책을 읽던 중 피드백과 관련된 좋은 테크닉을 알게 되어 따로 정리하게 되었다.

플러싱 테크닉이란? Link to heading

Rather than randomly critique a sketch or shoot down an idea,

(스케치를 무작위로 비평하거나 아이디어를 폄하하는 대신,)

the general rule is that you may only criticize an idea if you also add a constructive suggestion.

(건설적인 제안도 추가하는 경우에만 아이디어를 비판할 수 있다는 것이 일반적인 규칙입니다.)

Hence the name plussing.

(따라서 이름은 plussing입니다.)

  • Daniel Gogek (2014)
💡 즉, 건설적인 제안을 덧붙이는 경우에만 아이디어를 비판할 수 있다.

문제에서 사람들을 분리하기 Link to heading

플러싱 방법으로 피드백을 제공할 때는 사람이 아니라 아이디어에 집중

  • “이 부분을 잘못 하셨네요” -> “이 부분이 명확하지 않아 보입니다.”

건설적인 제안 덧붙이기 Link to heading

비판을 제기한 다음에는 개선을 위한 구체적인 제안을 제공

  • 더하는(+) 행위 -> 플러싱 (plus + -sing)

건설적인 제안은 문제의 해결책이 될 거라 생각하는 방안에 대한 맥락을 추가로 제공

건설적인 제안이 더 구체적일 수록 피드백이 더 좋아지고, 사용자에게 더 많이 도움이 될 수 있다.

만약 건설적인 피드백을 많이 덧붙인다면? Link to heading

  • 수신자에게 제안을 고려할 시간을 주자.
  • 수신자는 피드백을 받고 평가하고 구현하는 데 시간이 필요하다.
  • 특히 피드백 제공자가 여러 명이라면 즉각적인 응답을 기대하지 말자.

정리 Link to heading

피드백을 할 때는 Link to heading

  • 건설적인 제안 덧붙이기
    • 아이디어에 추가할 수 있는 경우에만 비판하고, 아이디어만 빼지는 말자 (플러싱)
  • 진행 중인 초안을 논의
  • 문제에서 사람들을 분리
    • 사람이 아니라 아이디어에 집중하기
  • 피드백을 받는 사람이 피드백에 반응할 시간 주기

피드백 받을 때는 Link to heading

  • 모든 피드백을 받아들이기
  • “네, 그리고 …” 사용
    • 모든 제안을 수락하고(아이디어를 받아들이고 거부하지 않음)
    • “예, 하지만 …” 대신 “예, 그리고 …” 를 사용
  • 파트너를 멋지게 보이게 만들기
  • 현장에서가 아니라 나중에 피드백을 평가하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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