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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독서리뷰] 20 VS 80의 사회

리뷰

  • 이 책의 저자의 집필 목적은 표지에서 드러나듯이 매우 단순하다.
  • 평소 우리가 알고 있던 1 vs 99 의 프레임, 즉 최상위 1%와 나머지 99%의 프레임은 사실이 아니라는 것이다.
  • 그리고 진실은 최상위 1%와 나머지의 대립이 아닌, 상위 20%와 나머지 80%의 대립이라는 것이다.
    • 상위 20%는 자신들의 영역을 확고히 하기 위해서 같은 구성원끼리의 결혼을 통해서 힘을 확고히 하며,
    • 시대가 흐를수록 자신들의 특권 중 하나였던 대학졸업장을 나머지 80%들도 취득할 수 있게 되자, 석박사 학위를 통해서 기준점을 올렸으며,
    • 뿐만아니라 동문 자녀 우대 정책등 기존의 상위 20%계층을 우대하는 정책또한 여전히 남아 있었으며, 이 정책은 미국 내의 대학을 가리지 않고 당연시 나타나고 있다.
    • 인턴등 여러 취업을 할 수 있는 기회들을 기회 사재기를 통해서 80%와 차별점을 두었다.
    • 뿐만아니라 부동산 정책 등 여러 재화취득 수단에서 자신들의 이득을 우선시 하며, 이는 진보, 보수를 가리지 않고 나타난다.
    • 그리고 최상위 1%는 사실 상위 20%에서 돌아가며 한번씩 다녀온 영역이며, 꾸준히 1%를 유지하는 사람은 없지만, 상위 20% 계층은 그 계층을 끊임없이 유지한다.
  • 다만, 중요한 점은 저자는 영국에서 미국으로 건너온 상위 20% 미국인이며, 미국에서 발생하는 일에 초점이 맞춰줘 있다는 것이다.
  • 하지만 대부분의 논리적 구성은 통계 기반과 여러 정책적 사실을 통해서 잘 입증해 나가고 있으며, 납득이 가는 논리였다.
  • 이러한 논지를 바탕으로 우리나라를 바라보았을 때 별 차이가 없어보였다.
  • 다만 동문 자녀 우대 정책등 공감할 수 없는 주제도 분명히 있었지만, 대부분의 논지는 우리나라에 대입이 가능했다.
  • 끝으로 저자는 사회구조의 순환을 강조했다.
    • 이런 식으로 격차가 벌어지는 것이 아닌, 80%와 20%의 순환구조를 강조했다.
    • 이미 그런 계층에 있는 사람이 자발적으로 그런 소리는 내는 것에 상당히 감명받았다.

기회의 사재기

  • 현실에서 볼 수 있는 기회의 사재기에 대한 예시를 정리해보고자 한다.
  • ‘이’ 영국 배우는 ‘그’ 발음을 하지 않는다
    • 영국 배우들마다 멋지다고 생각했던 그 발음은 사실 중상류층이 쓰는 발음이다.
    • 대부분의 배우들이 그 발음을 쓴다는 것은, 다른 계층의 배우들이 오히려 진출하기 힘들기 때문에 그렇다.
      • 왜냐하면, 노동계층은 배우가 되기도 힘들 뿐더러 주요 배역을 맡기조차 힘들다.
      • 실제로 노동계층 배우는 10명당 1명 수준이며, 임금 격차도 1500만원가량 존재한다는 기사도 있다.
    • 금수저가 아니면 예술을 접할 기회조차 없다는 것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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